처음 스키를 접해보시는 분을 위한 패키지입니다. 인내심 많은 가이드가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끈기있게 지도해요.
몸이 넘어지면 폴은 자연스럽게 옆을 향하게 되겠으나 무의식적으로라도 폴이 땅을 찍지 않기 위함입니다.
길을 제시 해 주시더군요...죽도록 연습 했습니다. 그 다음은 무얼 해야하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. 또 부탁해서 레슨을 받았습니다. 많이 좋아졌다는 격려와 함께 다음 가야할 길을 알려주시더군요.
만약 무전 놓치거나 실수하면 이제 그 날은 ㅈ되는 날이다. 부모님 욕까지 들을 수 있다. 그런데 슬로프 돌면 손님들 응대하고 부상자 확인하다보면 진짜 대가리깨진다. 손님 말이랑 무전이 동시에 들어오고 무전 보고하리 손님께 안내하리 진짜 식은땀 난다.
- 처음에는 속도에 겁이 날수가 있는데 부동상태로 스키가 충분히 돌아갈 때까지 기다립니다.
쉽게 얘기하면, 프리스키와 레이싱을 제외하고 over here 일반 스키장에서 타는 스키를 강습 스키 포함하여 다 인터스키라고 생각하면 대충 맞다.
(물론 다른 부서도 힘들겠지만) 다시 하라하면 일단 패트롤을 할까? 라는 생각이 든다... 너무 힘들었다....
어머니의 그런 걱정이 때로는 너무 지나치다고 느껴져서 살짝 짜증이 나기도 했습니다만...
- 리프트를 타고 내릴 때 손을 앞가슴 쪽으로 올려 폴 끝이 앞을 항하게 하세요.
지산 리조트 왕복 버스가 있으니 운전 부담 없이 편하게 스키장을 찾을 수 있어요 직장인 운전 못하는 엄마들도 아이들 데리고 많이들 보입니다 굳이 자가용이 아니더라도 주차 시간도 벌고 (주말마다 차 대려면 전쟁이거든요!) 겨우내 편하게 다녀봐야겠어요
속도와 거리를 늘리는 것은 금방이니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 처음에는 조금씩만 미끄러지고 세웁니다.
또 기본적으로 눈이 충분히 깔린 환경이기 때문에 넘어지는 방법을 잘 숙지하고 있다면 고의로 넘어졌을때의 고통이나 통증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. 엉덩이는 좀 아프다
베어스타운은 서울에 거주하는 스키어들이 야간스키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이다. 수도권 최대 규모의 베어스타운 리조트에서 겨울의 설렘을 느껴보세요.
(적당한 길이의 스키, 잘 맞는 스키부츠, 방수 방한이 되는 스키복, 방수 방한이 되는 스키장갑, 스키 양말 등).